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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달러를 6일만에 6,369달러로 [레버리지의 힘 - 해외선물 거래의 신비 (비트코인은 가라!)]

500달러로 4,200까지 갔다가 3,200에서 초급락에 당해-3일 내리 폭락하던 오일이 이란 추가 제재 발표 때문인지 쭉쭉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밤 11시경 트럼프 인터뷰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폭락. 아, 소리 한 번 못 내보고 당하고 말았다. [아무래도 트럼프와 사우디 왕세자 간 모종의 협상이 있었던 듯. 그렇지 않고서야 트럼프 연설 시작하자마자 사우디발 감산 뉴스가 나오고, 바로 국제유가는 천길 낭떠러지. 사우디가 럼프형에게 바치는 선물?!] 하필, 대학병원 응급실 야간근무 접수 업무 중에 벌어진 일이라서 두 눈 시퍼렇게 뜬 채 내 자산이 응급상황이 돼 버린 거. 아~~~~이란 추가 제재 뉴스만 믿지 말고 바로 손절 걸었으면 그렇게 당하지는 않는 건데. ㅠㅠ. 이렇듯, 심지어 원유 종주국인 ..

비트코인 2025.05.10

선물투자(해외선물)로 파산했다 10년만에 떡상한 사연-아프고 아프고 쓰렸던-

“죽음의 문턱까지 이르는 파산을 세 번 당해보기 전까지 스스로 투자자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앙드레 코스톨라니) 헐, 난 이제 겨우 두 번 채웠을 뿐인데...이건 위로의 말?, 협박의 말?, 아니면 저주의 말? https://www.youtube.com/watch?v=Jz3L6XEdR4 1억 잃고 미쳐버린 유명 유튜버(이수근, 서장훈의 물어보살에도 홍보성 출연) 발광 영상 50이 다 되도록 주식의 ㅈ자도 모르던 나를 인간성 하나 보고 스승이 콕 찍었다. 제자 삼기로. 10년 주식 경력의 그는 세 번의 대면 지도+사후 이메일 점검을 통해 아낌없는 지도와 댓가 바라지 않는 후원을 해주었다. 종목은 딱 하나. 변동성의 끝판왕 WTI(원유-국제유가). 그것도 변동성이 극대화되는 원유재고..

비트코인 2025.05.06

Y, 어디에선가 잘 지내고 있겠지? - 내 아련한 첫사랑을 위한 연가

(MZ세대를 위해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당~~) https://www.instagram.com/reel/C6iv1b4NjtA/ 네가 다른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내게 이별을 고하러 온 밤. 낯선 미국 땅에서 듣는, 비수처럼 내 가슴을 후벼 팠던 6년 사귄 여친의 한 마디.  교내 저수지에 기념 반지를 함께 버리는 참 서럽고도 서러운 이별의식이 우리가 함께 한 마지막.  세월이 많이 흐른 뒤 내가 가장 후회한 거 뭔 줄 아니? 널 사귀며 나도 한 눈을 좀 팔아볼 걸. 속마음까지 내주진 않더라도 다른 여인의 몸매라도 곁눈질해볼걸.... 6년 동안 단 한 번이라도 그랬었다면 나도 널 용서할 수 있었을텐데. 난 순수하고 넌 타락했단 이유로 그렇게 헤어지진 않았을텐데.  헤어지고 6개월간 난 이 노래만 듣고 또..

사랑 그놈 2024.05.05

59세 꼰대 아재의 필라테스 체험기 - 아저씨, 잠시만 쉬어 가실게요!

하나. 매일 꾸준히 반복 연습하면,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놀이"(아래 링크 클릭)도 가능하니 필라테스쯤이야.  https://www.instagram.com/reel/C6Ncdk_N9RB/ 하나. 네 살 아기도 말 한 번 배워보겠다고 이렇게 눈물겨운 훈련중인데, 어른들이 게으름만 피운다고?https://www.instagram.com/reel/C6TRSizNHmw/ 2024년 5월 1일 둔산점 확장이전 홍보영상https://www.instagram.com/reel/C5_6E--gJg7/  “우~~드 드 드~ 득, 득~~득” 이 소리는 3천 년 만에 등에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본, 그것도 필라테스라는 거의 여성전용이 돼버린 운동에 도전해 본 50대 아저씨의 노화된 뼈에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

살다보면 2024.04.25

아, 더러워서 못 다니겠네! 사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잔머리)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에서 내게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를 못살게 굴거나 괴롭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깡패나 조폭이 아닌 이상 나를 대하는 방식대로 나도 그들을 대하면 되니까요. 진짜 무서운 사람은 내게 정말 잘해주는 사람입니다. 왜냐? 누군가 내게 너무 잘해주면 자꾸 그에게 신경이 쓰이고 나도 잘해주고 싶고, 그 앞에서 실수할까 걱정되고, 내가 옷매무새부터도 여미고 삼가게 되니까요. 그러니 나를 막 대하는 사람을 두려워 마십시오. 그들에겐, 배려심 따윈 개나 줘버리고 그냥 나도 그를 막 대하세요. 사정없이, 막! 상관이면 어떡하냐고요? 밥벌이는 해야 하니까 그가 나를 대하는 방식의 77%* 정도로만 그를 대하세요. 이 77%는, 당하는 나도 억울하지 않고 그 상사도 나를 공격할지 말지 긴가민가하..

살다보면 2024.04.06

어떤 길을 가든, 결국 진리는 하나로 통한다. - 나로빠 불교대학(Naropa University) 티베트불교학과 석사과정 지원서

제가 한국에서 대학생일 때, 저는 교수님 중 한 분인 최박사님과 저의 잡다한 관심사, 약간의 철학적인 문제들, 그리고 삶에 대해 자주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분으로부터 제 인생관을 완전히 바꾼 한 마디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부처님을 믿는다는 것은 부처님의 깨달음을 믿는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저의 몸과 마음은 한동안 얼어붙었습니다. 솔직히, "인도 철학사"라는 강의를 듣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저는 그 문장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으니까요. 불교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붓다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했고, "깨달음"의 의미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눈 지 약 일주일 만에 불교철학을 전공하는 ..

명상 수행 2024.03.31

비트코인 1억 손실, 극단 선택했던 유명 유튜버님께

방송에서 유명 유튜버인 당신이 비트코인에 투자해 처음엔 꽤 많은 수익을 내다가 겁 없이 1억 지르고 다 날리는 바람에 안 좋은 선택까지 했었다는 이야기가 심상치 않게 들려 이 글을 써 봅니다. 제가 그동안 당신이 해 왔던 투자 영상들을 살펴보니, 당신이 그동안 투자라고 해 왔던 건 투자행위가 아니라 투기, 다시 말해 놀음, 도박이었더군요. 그걸 부추기며 감상했던 구독자들이 그랬던 것처럼요. 저의 어리석은 과거 시행착오 때보다 훨씬 더 도박적인 님의 행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당신이 망하는 걸 보여줬다면 이젠 흥하는 걸 보여줄 차례라고 생각합니다. 잃어도 되는 돈, 잃어도 되는 게임, 일부 잃어도 되는 생... 그래야만 영혼까지 작업당하지는 않을 테니까요.. 주식이, 코인이 도대체 ..

비트코인 2024.03.29

(코인/주식) 사기꾼들이 날뛸 수 있는 이유 - 돈 뜯기겠다고 줄 선 멍청이들이 이렇게 바글바글하니...

https://youtu.be/PthG8 WvsTv4? si=Fh4 DUyQ36 zto0 G6 Q (몰카)비트코인으로 억대 수익 벌고, 유튜브 사업은 대충 하는 진호를 본다면?! 금융 공부 어려운 80대도 아닌데, 공부 조금만 하면 평생연금 벌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다는데도, 그런 말은 믿을 생각도 안 하면서 사기꾼에 속아 병원장들도 몇십억 날렸다는 기사가 매일 뜨는데도, 속고 또 속고 또 속는다. 아니, 자발적으로 속아준다. https://v.daum.net/v/20240320195604747 [단독]“따따상 간다” 꾀어 50억 투자사기 https://v.daum.net/v/20240325112700305 “비트코인 200억 있다” 자랑하던 사기꾼… 실제 계좌 까보니 ‘1원’ 그러니, 대한민국에 사기..

비트코인 2024.03.27

생을 정리하는 기쁨?! (글을 쓴다는 건 생각을 정리하는 일)

제목만 보고 이게 웬 미친놈 헛소리인가?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더욱이 그 '정리'라는 것이 자발적 의사에 따른 정리가 아닌 타의에 의한 정리, 정확히는 상황에 따른 반강제적 정리라면. 인간은 대부분 내일, 아니면 단지 10초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삶을 살면서도, 당연히 그 때도 지금 이 순간처럼 멀쩡하게 지금 디디고 있는 이 땅 위에 두 발로 서 있을 것을 당연시한다. 하지만, 짧은 찰나의 순간에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졸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생은 그렇게 우리가 바라고 믿는 것처럼 만만하고 여유있게 바라만 볼 것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이 갑자기 무슨 일이 생겨 유서조차 쓸 수 없는 상황이 되기 전에 유서를 작성해 놓으라고 권유한다. 하여 나도 유서를 쓰기로 작정한 것이다...

살다보면 2024.03.25

한국 의사 고액연봉 욕하면 안 되는 이유 - 아이유가 돈 많이 번다고 욕을 먹나?

'의사 아이유'로 불리는 젊은 여의사 의사들이 철석같이 공고한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생명을 담보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OECD 기준 한국의사들의 연봉이 세계 최고 수준이고, 일반 근로자에 비해 무려 6.7배 더 번다는 기사가 나오자 일부 국민들은 의사들을 향해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고 있다. 하지만 이런 비난은 현실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의사란 누구인가? 어떤 존재인가? 아니 무엇인가? 그들은 고등학생 때 전교 0.5% 이내의 수재들이었다. 그리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대학에 입학해 무려 6년간을 쏟아지는 잠과 젊음을 탐내는 수많은 유혹들을 이겨내며 어려운 공부에 매진해 사람의 '목숨'이라는 인간의 마지막 생명줄을 이어가는 신성한 직업인의..

살다보면 2024.03.24